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2356명·사망 103명

기사등록 2022/04/10 10:41:29 최종수정 2022/04/10 12:02:43

누적 확진자 423만5767명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4.07. 20hwan@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만2356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3만5767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4만8198명)보다 5842명, 지난주 토요일인 2일(6만2143명)보다 1만9787명 줄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16일 18만199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만~11만명을 오가고 있다. 29일 11만7029명, 30일 8만4657명, 31일 7만5627명, 이달 1일 7만1525명, 2일 6만2143명, 3일 3만6937명, 4일 6만9364명, 5일 7만6900명, 6일 6만256명, 7일 5만4814명, 8일 4만8198명 등이다.

사망자는 103명 발생해 누적 507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6919곳 가운데 2929곳(42.3%),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4곳 가운데 477곳(54.6%)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418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은 15.4%다. 32만4760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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