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축제에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와인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최우수 축제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엔 국화페스티벌과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토토즐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등 4개 축제가 뽑혔고, 육성 축제로는 대전빵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부르스축제, 대청호가그린영화제가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 1600만원, 우수축제 1500만원, 육성축제엔 1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대표축제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단’의 2021년 평가결과와 올해 축제추진계획을 심사한 뒤 ‘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문인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표축제로 선정된 축제를 중심으로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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