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 홍진영, 오늘 신곡…'비바 라 비다'

기사등록 2022/04/06 08:15:07
[서울=뉴시스] 홍진영. 2022.04.05. (사진 = IMH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자숙 기간을 끝낸 가수 홍진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6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공개한다.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산다는 건',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 등 그녀의 히트곡을 선보인 작곡가 조영수,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공동 작업을 한 작곡가 이유진이 뭉쳐 만들었다.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홍진영이 자신의 부캐릭터 '갓떼리C'로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눈부신 태양보다 뜨겁게 그깟 눈물 저 멀리", "빛나는 별빛보다 환하게 반짝이는 내 인생"과 등의 노랫말이 눈길을 끈다.

'비바 라 비다'의 영어 버전도 함께 발표한다. 멜로디는 원곡에 충실하면서 영어 가사를 담아 K팝 팬들을 겨냥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하는 뮤직비디오는 해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홍진영이 활동을 재개하는 건 1년5개월 만이다. 앞서 홍진영은 2020년 11월 활동을 중단했다. 조선대 무역학과 재학 시절 제출한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시비가 당시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후 같은 해 12월 조선대 측이 표절로 결론을 내렸다. 홍진영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후 활동을 중단해왔다.

IMH은 이번 복귀와 관련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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