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6만9364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95만328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3만6937명)보다 3만2427명 늘었다. 지난달 16일 18만1994명 정점을 찍은 뒤 3만~11만명을 오가고 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25일 9만775명, 26일 8만5382명, 27일 5만574명, 28일 8만8702명, 29일 11만7029명, 30일 8만4657, 31일 7만5627명, 이달 1일 7만1525명, 2일 6만2143명, 3일 3만6937명 등이다.

사망자는 50명 발생해 누적 463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6919곳 가운데 3206곳(46.3%),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4곳 가운데 536곳(61.3%)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469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은 17.4%다. 35만4613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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