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우크라 펑크 하드코어 밴드, 3국 합작 컴필 앨범 발매
[서울=뉴시스]All Kinds of Victim Vol.3. 2022.04.01. (사진=빅팀 레이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한국과 일본의 밴드가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밴드와 함께 3개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한다.
1일 빅팀 레이블에 따르면, 한국의 '스트라이크 어게인(Strike Again), 일본의 '퀵데드(QUICKDEAD)'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타임웨이스터(TImewaster)' 세 팀이 함께 7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올 카인즈 오브 빅팀 볼륨 3(All Kinds of Victim Vol.3)'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올 카인즈 오브 빅팀 볼륨2'에 이어 2년만에 발매되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특히 전쟁으로 큰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까지 3개국의 펑크 하드코어 밴드들이 참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서울=뉴시스] 타임 웨이스터. 2022.04.01. (사진 = 빅팀 레이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기에 최근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 톱7에 들은 '배드 플립(BAD FLIP)'의 래퍼 조영훈(A.K.A Tonardo)이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본업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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