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존 그랜지가 이번엔 잔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 방송인 존 그랜지가 미국 고등학생 세 남녀의 참혹한 러브스토리를 준비한다.
'장미의 전쟁'은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커플 이야기를 세계 각국에서 온 프리젠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존 그랜지는 한 남자가 자신의 죄를 감면 받기 위해 숨겨온 살인 행각을 고백하며 드러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로 인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는 한편 자신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존 그랜지는 영어·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 등 8개 국어를 구사하는 엘리트 포스와 더불어 제주도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신선한 매력으로 활동 중인 미국 출신의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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