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해명했다.

도경완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에서 "나는 장윤정에게 '시급 받고 살고 있다'는 소문도 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에게 고용돼 시급 받고 살고 있다더라. 이렇게까지 소문이 난다. 이건 명백한 허위"라고 강조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