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발 순항미사일 발사…기반시설에 '상당한 파괴' "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이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께 순항미사일로 빈니차의 공군사령부를 공격을 가했고, 기반시설에 상당한 파괴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은 총 6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그중 일부는 방공망을 적중했고, 나머지는 여러 구조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은 이번 미사일 공격의 결과를 조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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