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A매치 81번째 득점, 아르헨티나 완승

기사등록 2022/03/26 15:55:58

베네수엘라 상대로 후반 37분 득점포, 새해 A매치 첫 골

곤잘레스·디마리아 연속골로 3-0 완승, 남미지역 2위 유지

[부에노스 아이레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앙헬 디 마리아가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홈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합작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3.26.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리오넬 메시가 A매치 통산 81번째 득점을 올렸다. 메시의 새해 A매치 첫 득점을 앞세운 아르헨티나도 베네수엘라를 가볍게 꺾었다.

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로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알베르토 J. 아르만도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7라운드 홈경기에서 니콜라스 곤잘레스의 선제 결승골을 시작으로 앙헬 디 마리아, 메시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1승 5무(승점 38)의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브라질(13승 3무, 승점 42)에 이어 남미지역 2위를 유지했다.

선두 브라질부터 2위 아르헨티나, 3위 에콰도르, 4위 우루과이는 이미 카타르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정한 상태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3분 로드리고 데 파울의 어시스트에 이은 곤잘레스의 왼발 슈팅으로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열었지만 이후 좀처럼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33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교체돼 들어온 디 마리아가 막혔던 혈을 뚫었다. 디 마리아는 후반 34분 데 파울의 어시스트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연 뒤 후반 37분에는 메시에게 스루 패스를 전달하며 득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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