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연구자에 강의기회 제공
지난 2019년 강사법 시행 이후, 대학에서 강의 기회를 상실한 강사와 신진 연구자 등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사 인건비는 교육부가 지원한다.
금오공대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돼 강사 9명을 채용했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역량이 뛰어난 강사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능력 있는 신진 연구자가 강의 경력을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학점은행제 전문성 강화와 사회교육대학 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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