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더 하우스' BTS가 입은 '이것' 심은진도 도전

기사등록 2022/03/22 16:55:57
[서울=뉴시스] 지구인 더 하우스 2022.03.22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심은진이 환경보호를 위해 자신의 습관을 되돌아본다.

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1세대 대표 걸그룹에서 배우로 변신한 심은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진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을 돌아보고, 올바른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환경오염의 주범인 '패션 산업'과 패션의 뒷이야기를 살펴본다. 특히 SPA 브랜드가 선도한 '패스트 패션'과 환경은 위험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2021.09.20.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photo@newsis.com

 또 현재 전 세계 의류 시장의 핫 키워드는 바로 '업사이클링'. 월드 스타 BTS가 UN 총회에서 입은 정장, 명품 아닌 업사이클링 의류였다고. BTS와 더불어 MZ세대까지 사로잡은 업사이클링 의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디자이너 경력을 가질 정도로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심은진이 업사이클링에 도전한다. 버려진 유리 조각을 액세서리로 재탄생시킨 심은진은 직접 만든 액세서리와 함께 프로필 촬영까지 한다. 팔색조 매력 폭발한 심은진의 프로필 촬영 현장과 그녀의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잇 아이템까지 전격 공개한다.

한편,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심은진은 환경을 해치는 그의 습관을 발견한다. 그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아 환경 보호를 위한 많은 노력은 한다는데, 무의식중에 하는 그의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은진은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습관 및 환경적 요인을 통해 미래 질환을 예측해보는데, 본인은 물론 패널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심은진의 미래 질환 예측 결과와 그에 대한 해독제는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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