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될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은 딸 하린이와 함께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최근 그는 방송에서 누워서 모든 걸 해결하는 나태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뚱땡이 아빠"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이날 김태균을 만난 한의사는 건강검진 결과과 과체중을 토대로 간 상태가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또 한의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는 김태균의 말에 "그건 간헐적 폭식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키, 체중, 체성분 등을 검사한 뒤 김태균은 정식으로 '비만 환자'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여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쏟아지는 질병 판정에 김태균도 충격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김태균이 "은퇴 후 1년 반 동안 10㎏ 쪘다"고 고백하자, 한의사는 "앞으로 관리를 안 하면 더 심각한 일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린이도 한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초콜릿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지적 받았다. 자신의 건강 진단에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김태균은 한의원을 나서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