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위 확정 KB국민은행, 갈 길 바쁜 BNK 제압

기사등록 2022/03/19 20:23:05
[서울=뉴시스]여자농구 KB국민은행 박지수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청주 KB국민은행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부산 BNK를 제압했다.

KB국민은행은 1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경기에서 63-48, 15점차 완승을 거뒀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KB국민은행(24승4패)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5위 BNK(10승18패)는 4위 용인 삼성생명(11승17패)과 승차가 한 경기로 벌어졌다.

BNK와 삼성생명 모두 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마지막까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만약 최종 성적에서 두 팀의 승패가 같을 경우에는 상대전적, 맞대결 득실차 순으로 따져 순위를 정한다.

BNK와 삼성생명의 상대전적은 3승3패로 팽팽하다. 득실차에선 BNK가 20점 앞선다. 승패가 같아질 경우, BNK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KB국민은행의 박지수가 15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희진과 염윤아가 15점씩 지원했다.

BNK에선 이소희가 20점, 진안이 17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베테랑 김한별이 3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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