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자 용평리조트가 스키장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

19일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긴급 공지문을 띄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렸다.

운영시간과 슬로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레인보우 1·4,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로 한정했다.

발왕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관광 케이블카와 레인보우 슬로프 리프트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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