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9일 "정우영이 확진으로 소집이 불가능함에 따라 남태희(알 두하일)를 대체 발탁한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이란 모두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조 1위를 위한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어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최종 10차전을 벌인다.
벤투호는 21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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