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사 OK'…수납박스·압축백·청소용품으로 거뜬

기사등록 2022/03/20 05:30:00 최종수정 2022/03/20 06:35:40

합리적 비용 셀프이사 돕는 제품들 주목

[서울=뉴시스] 이삿짐 옮기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자취 기간이 길고 주거 특성상 이사가 잦은 1인가구들이 최근 '셀프이사'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혼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용품·가전업체들도 쉽고 간편하게 셀프이사를 돕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프이사 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이삿짐을 넣어서 옮길 박스다. 미리미리 용도별로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내구성 좋은 수납박스를 활용하면 이삿짐 옮기기는 물론 이사 후 정리정돈에도 활용할 수 있다.

코멕스산업(코멕스)의 '네오박스' 시리즈는 최대 1000㎏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바둑판식 골조에 3ℓ부터 60ℓ용량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식재료의 경우 상할 수 있어 운반과 보관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코멕스의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는 강력한 보온·보냉 효과를 갖고있다. 10가지 용량(8.5ℓ, 10ℓ, 14ℓ, 20ℓ, 23ℓ, 26ℓ, 30ℓ, 40ℓ, 50ℓ, 56ℓ)으로 출시됐다.

이불이나 겨울옷 등 부피가 큰 이삿짐 운반은 셀프이사의 난코스다. 의류와 침구류는 계절별로 구분한 다음 부피는 최소한으로 줄여 운반하는 것이 좋다.

생활공작소의 '작아져라 뿅! 이불 압축팩(이불 압축팩)'은 공기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2중 잠금 방식의 실리콘 패드 밸브캡을 적용했다. 진공 청소기를 통해 압축팩 내부의 공기를 빼낼 때 밸브캡에 장착된 실리콘 패드가 공기의 유입을 막아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충격성이 뛰어난 PA(폴리아미드) 합성 소재를 사용해 던지거나 밟히는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습기나 먼지로부터 섬유를 보호해 줘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더블 지퍼와 슬라이드 클립을 더해 압축팩 터짐 현상을 방지한다.

이불 압축팩은 내용물의 부피나 크기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대형·특대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대형은 얇은 여름 침구나 철 지난 의류를 보관할 때 적합하다. 특대형은 겨울 침구나 두꺼운 외투 등을 보관할 때 사용하기 좋다.

이사의 마지막은 청소다. 신일전자의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강력한 회전력으로 바닥 물걸레 청소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제품 헤드에 2개의 물걸레가 빠르게 회전하는 듀얼 스핀 헤드를 장착했다. 제품 헤드 내 물탱크를 갖춰 청소 중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적절하게 공급한다.

자동 물 분사 기능이 있어 버튼만 누르면 바닥에 물을 고르게 뿜어내 물 마름 걱정이 없다. 발로 청소기 작동을 온·오프 할 수 있는 풋(Foot) 터치 방식의 버튼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무선 제품으로 코드 선의 제약 없이 집안 곳곳을 청소할 수 있다.

홈클리닝 청소용품도 빼놓을 수 없다. 크린랲의 '청소용품 시리즈'는 더블헤드 막대걸레와 물걸레·정전기 청소포로 구성됐다. 더블헤드 막대걸레는 미끄럼 방지 기능인 TPR(Thermo Plastic Rubber) 재질의 육각 패턴으로 돼 있어 청소 시 바닥과 밀착해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막대 걸레와 호환되는 청소포 2종은 소다 성분 함유와 수분 함량이 높아 세척력이 좋다. 쉽게 뽑아 쓸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사용과 보관에도 편리하다

살림백서의 욕실세정제도 편리성을 높였다. 거품 분사 타입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이 오염물에 흡착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라이브스타일브랜드 자주의 자연유래 안심세제 시리즈는 코코넛 성분의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리필용 파우치로만 만들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