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17일 "정준하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감염됐다. 놀면 뭐하니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래퍼 하하,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 개그우먼 신봉선 등 멤버들이 차례로 확진된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정준하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가수 테이를 스페셜 DJ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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