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에서는 눈물을 떨구는 나희도를 백이진이 안아주며 진정시키는 장면이 등장하며 먹먹함을 배가시킨다. 뭔가를 찾던 나희도는 이름을 부르는 백이진의 목소리에 돌아서고, 이내 그렁그렁하던 눈에서 눈물을 쏟아낸다. 깜짝 놀란 백이진이 끌어안고 토닥이자 오열을 쏟아낸다. 나희도가 절절한 울음을 터뜨린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김태리와 남주혁은 평소의 유쾌한 모드를 잠시 거둔 채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말수를 줄이고 진중하게 촬영 준비에 몰두했다. 본격적이 촬영이 시작되자 김태리는 속상함에 눈물을 글썽이다가 이내 눈물방울을 뚝뚝 흘려내며 극적 감정선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남주혁은 오열하는 나희도를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백이진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와 남주혁이 아픔과 위로를 나누는, 중요한 의미가 담긴 이 장면을 혼신의 열연으로 선보여 현장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굳건해진 나희도와 백이진이 어떤 사건과 맞닥뜨렸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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