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혜성은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다. 원룸에서 1.5룸으로 집이 조금 넓어졌다"며 "집이 조금 넓어졌을 뿐인데 마음의 여유도 늘었나보다"라고 했다.
이어 "이사온 집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요리하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라며 "부엌이 침실과 분리되었고, 공간도 조금 넓어졌다. 새로운 집을 정리하고, 채우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여만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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