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김동완 예상 밖 오지랖에 서장훈 깜짝

기사등록 2022/03/14 09:38:59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신화 김동완. 2022.03.1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오지랖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동완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스스로 자신이 오지랖이 넓다고 말하며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 갔다가 자신이 써봤던 물건 중 좋지 않았던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찐 후기를 공유하거나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는 연예인들을 적극 설득해서 직접 치료를 받게 한다고 전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김동완의 오지랖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무슨 그런 오지랖까지 떠냐"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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