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동완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스스로 자신이 오지랖이 넓다고 말하며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 갔다가 자신이 써봤던 물건 중 좋지 않았던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찐 후기를 공유하거나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는 연예인들을 적극 설득해서 직접 치료를 받게 한다고 전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김동완의 오지랖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무슨 그런 오지랖까지 떠냐"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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