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과 맞붙은 윤석열 '집사부일체' 앙코르, 시청률 4.3%

기사등록 2022/03/12 09:09:40
[서울=뉴시스] '집사부일체' 윤석열. 2021.09.20.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가 다시 특별 편성한 '집사부일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편의 시청률이 4%대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9분 방송된 '앙코르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

심야시간대임에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같은 시간대 금요일 간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MBC TV '나혼자산다'(6.8%)와 맞붙었음에도 선방했다. '나혼자산다'의 이번 주 시청률은 지난 주 8.3%에 비해 1.5%포인트 떨어졌다.

SBS는 지난 주 금요일 같은 시간 대 '뉴스특보'를 내보냈다. 당시 시청률은 2.4%였다.

SBS는 윤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그가 출연한 '집사부일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며 이를 재편성했다.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9월 제20대 대선 주자 빅3 특집을 방송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이던 당시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줬다. "석열이 형이라고 불러라"면서 "나는 지금 백수다. 검찰총장 그만둔 지 한참 됐다"며 친근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 윤 당선인의 득표율은 48.6%, 그와 양강 구도를 이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를 보였다. 역대 최소 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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