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9분 방송된 '앙코르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
심야시간대임에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같은 시간대 금요일 간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MBC TV '나혼자산다'(6.8%)와 맞붙었음에도 선방했다. '나혼자산다'의 이번 주 시청률은 지난 주 8.3%에 비해 1.5%포인트 떨어졌다.
SBS는 지난 주 금요일 같은 시간 대 '뉴스특보'를 내보냈다. 당시 시청률은 2.4%였다.
SBS는 윤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그가 출연한 '집사부일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며 이를 재편성했다.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9월 제20대 대선 주자 빅3 특집을 방송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이던 당시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줬다. "석열이 형이라고 불러라"면서 "나는 지금 백수다. 검찰총장 그만둔 지 한참 됐다"며 친근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 윤 당선인의 득표율은 48.6%, 그와 양강 구도를 이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를 보였다. 역대 최소 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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