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 봉사 지원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2/03/08 15:55:21 최종수정 2022/03/08 21:28:44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8일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대학 내 새마을봉사동아리 운영·지원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03.08.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8일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대학 내 새마을봉사동아리 운영·지원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과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 이선호 울주군수, 송병열 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지원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이다.

울산시새마을회 정대식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젊은 세대인 춘해보건대 새마을봉사동아리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학생활운동의 활성화 및 혁신적인 새마을운동의 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은 "새마을동아리를 통해 학생들 인성교육과 더불어, 많은 것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나아가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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