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p 우세, 쓸 수 있는 최소 숫자…윤석열, 거칠고 사나워"
유 전 이사장은 이날 KBS '더라이브'에 출연해 "뉴스 화면에 나오는 그분들의 표정과 말과 얼굴을 보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기는지 지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이사장은 "절대적인 수치를 보지 말고 상징적으로 적은 것이다. 1%p라는 것은 쓸 수 있는 최소 숫자이기 때문"이라며 이 후보의 1%p 우세를 점쳤다.
이 후보의 우세를 점친 이유에 대해선 "저는 후보들의 얼굴 표정과 말투와 동작과 이런 것들을 보면서 짐작한다. 그분들이 제일 잘 아는 분들이지않냐"라며 "오늘 유세할 때 기분이 다르다. 해보시면 그렇잖냐"고 말했다.
윤 후보에 대해선 "초조한 정도가 아니다. 지금 요 머칠 보면 거칠고 사납다. 웃음기가 하나도 없다"며 "언성이 아주 높아졌다. 그리고 선거종사원들한테 짜증부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많이 포착되고 심기가 안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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