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죽을게"라는 말풍선이 붙은 캐릭터와 함께 "안 죽습니다. 과장된 비유 표현입니다. 걱정 마세요.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ㅠㅠ 구라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나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초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책 출판도 준비 중이다.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1968~2008)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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