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5일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생일축하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분들, 매년 생일 잊지않고 챙겨주는 든든한 팬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미소 짓고 있다. 이하늬는 "주신 사랑 또 잘 나누고 흘려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창에 비친 분 남편 분 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 혼인 서약을 맺었다. 이하늬는 6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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