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울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주택 17채, 비닐하우스 2동 등 총 40동의 건물이 소실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17분께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주택 17채, 창고 3채, 비닐하우스 2동, 확인되지 않은 건물 15동이 소실 돼 총 40동이 소실 됐다.
앞서 울진 산불이 한울 제2원자력 발전소, 제3발전소 인근 야산까지 번졌지만 큰 피해는 없었으며 원전 안까지 번지지 않았다. 이 불로 한울 원전 직원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145대, 인력 249명, 헬기 3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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