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능 대상 65명에 포함
보좌관 출신…2017년 靑입성
4일 공직자윤리위에 따르면 해당 전직 행정관은 취업 가능 대상 65명 중 하나에 포함됐다. 취업 가능 결정은 퇴직 전 5년 업무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 취해진다.
이 행정관은 전해철 현 행정안전부 장관 보좌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청와대에 입성했으며, 국정상황실과 정무수석실을 거쳐 지난 1월 퇴직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재취업은 해당 행정관의 개인 역량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취업 가능 통보를 받았으며, 하이브로 자리를 옮겨서는 아티스트개발 총괄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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