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자신의 20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컴터 열어 본식 사진 셀렉하다가 발견한 유물 24세! 24세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앳된 모습의 미모를 자랑한다. 그러면서 "40대 접어드니 20대 때는 정말 괜히 더 먼 옛날 같이 느껴지는 부분 반가워 20대 배다해야"라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추억했다.
배다해는 뮤지컬 배우 다운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 겸 배우로 지난해 페퍼톤스의 멤버 이장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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