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간 윤석열 "국민의힘-국민의당 대선 직후 합당 절차 마칠 것"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3/03 16:34:32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공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서울·세종=뉴시스] 류현주 이지율 최서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일 "저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3월 9일 대선 직후 신속하게 합당 절차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조치원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오늘 아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전격적으로 단일화를 선언하고 조금 전 안 후보께서 후보 사퇴서를 선관위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당과 합당하고 저와 안철수 후보는 힘을 합쳐 우리의 정치 철학과 가치 외연을 넓히고 더 많은 국민 목소리와 의견을 경청해 더 큰 정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현판 선물을 받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세종 조치원역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3.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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