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중식 셰프 이연복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멘보샤와 동파육은 내가 최고다"라는 자부심을 드러내며 등장한 이연복은 남다른 인맥도 자랑했다.
바로 방탄소년단 진과의 인맥으로 평소 진과 연인 사이 같은 대화도 주고 받는다며 진의 이름을 수차례 외치며 진에 대한 무한 애정을 선보인다. 이에 성시경은 "나도 진이라고 불러보고 싶다. 내 후배"라며 부러움을 폭발시킨다.
이날 중식의 대가 이연복의 인정을 받기 위한 4MC의 메뉴 추천 경쟁이 펼쳐졌는데 이연복은 이에 냉철한 평가를 보이다 "이제 다섯 번째 요리"라며 직접 준비한 요리를 꺼내는데 이 메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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