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김지혜가 교복입은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교복 입고 학생증 사진 찍기. 벌써 이렇게 크다니. 이 사진으로 여권 갱신해야겠다. 근데 여권 필요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혜이 양은 지난해 선화예중 미술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네티즌은 "교복 사진이라니 마음이 울컥"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인물 나네요"라고 반응했다.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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