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독립 인정… 군대 파견도 명령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2/22 08:41:13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인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2022.02.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국방부에 우크라이나 동부 2개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도록 명령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인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을 했다.

CNN에 따르면 미 고위당국자는 러시아군이 이르면 21일 밤이나 22일 중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친러 반군 분리주의자들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인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들 지역에 러시아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 정부가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인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들 지역에 러시아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 정부가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인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2022.02.22.

 
[도네츠크=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 중심가에서 사람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독립을 축하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이들 지역에 러시아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 정부가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도네츠크=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 중심가에서 사람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독립을 축하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이들 지역에 러시아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 정부가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도네츠크=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 중심가에서 사람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독립을 축하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이들 지역에 러시아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 정부가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도네츠크=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 중심가에서 사람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독립을 축하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이들 지역에 러시아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 정부가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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