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출산기 전 개체수 저감 총력…농가단위 방역시설 보강
철새 북상 완료되는 3월까지 농가단위 차단방역도 철저 실시
최근 충북 단양·제천·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울진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연이어 확인되고, 지난 1월 말부터 충청권에서 AI가 집중 발생하면서 가축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김 총리는 광역울타리 현장을 점검하며 감염된 야생멧돼지 발생지역이 점차 남쪽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오는 3~5월 출산기 전까지 멧돼지 개체수 저감에 총력을 다해 줄 것과 농가단위 방역시설도 시급히 보강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이후 발생이 증가하는 AI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철새 북상이 완료되는 3월까지 축산관계시설, 농장 인근도로, 철새도래지 주변도로 등 소독과 농가단위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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