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문화플랫폼1926, 진해문화원' 건립 첫삽

기사등록 2022/02/16 16:39:39

문화를 만나 시간을 잇다…충무지구, 도시재생 거점 시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가운데)이 16일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과 진해문화원 복합 건립 기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역 광장을 중심으로 근대 군항문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예술·축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과 진해문화원 복합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진해구 충무지구에 5년간(2019~2023) 250억원을 투입해 도시 중심 기능을 재생하는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이다.

쇠퇴한 진해 원도심 활력 증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근대문화 자산의 가치를 활용한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과 주거 환경 공간 관리를 위한 지역 공동체 활동 기반을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거점 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1926과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진해문화원에는 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생활·관광 혁신 거점 공간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부지 1만741㎡에 하나로 이음센터, 진해문화발전소, 진해문화원을 조성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907㎡ 규모로 2023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창작스튜디오, 연습실, 1층은 소극장, 전통무용풍물전시장, 2층은 소극장, 도서관, 주민자치카페, 향토자료실, 3층은 어린이 건축학교, 프로그램 운영실, 소강의실, 북카페, 4층은 현장 지원센터, 창업 입주 공간, 강습실이 들어선다.

건립 후에는 충무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진해 서부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뿐만아니라 진해군항 상권 르네상스 사업, 근대역사 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지역 거점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이 동시에 진행돼 원도심 기능이 회복한다면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너지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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