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 기회"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디즈니가 회사의 메타버스 전략을 이끌 임원을 임명했다.
1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밥 차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마이크 화이트 부사장을 메타버스 전략을 총괄할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메타버스에 대해 "스토리텔링 우수성, 혁신성 및 고객 집중의 전략적 기둥을 추구하는 완벽한 장소"라며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관객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참여하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주 미국 테마파크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1분기 1180만명의 가입자를 추가해 전세계적으로 약 1억3000만명에 이른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빅테크들이 수십억달러를 메타버스에 쏟아붓고 있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10억달러 이상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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