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동계올림픽이지’, 베이징 개막 후 첫 폭설[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2/13 14:58:15
최종수정 2022/02/13 15:10:21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 후 첫 폭설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동계올림픽이 진행 중인 베이징에 개막 후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13일 베이징엔 새벽부터 내린 눈이 쌓였다. 지난 4일 개막 후 열흘 간 달려온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눈을 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은 영하 2~3도의 기온을 오가며 하루 종일 눈이 내릴 전망이다.
메인미디어센터(MMC) 내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은 때 아닌 폭설에 장비를 들고 눈을 치우느라 분주했다. 특히 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이 치러지는 장자커우의 전날부터 폭설이 내리며 푸른 산들도 흰 옷을 입었다. 덕분에 인공 눈 100%로 만들어진 하얀 경기장과의 부조화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이후 첫 눈이 내리는 13일 중국 베이징 He Ping Li 호텔에서 한 관계자가 스마트폰으로 눈을 담고 있다. 2022.02.13. yesphot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내리는 눈을 치우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원봉사자가 내리는 눈을 촬영하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내리는 눈을 치우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 13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2.02.13.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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