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지(ITZY)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들의 티저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JYP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릴리, 지우, 규진 세 멤버의 개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고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콘셉트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단체 이미지를 시작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엔믹스 멤버들은 개개인마다 주목할 만한 외모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속 릴리는 엔믹스의 맏언니로서의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릴리는 지난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소울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과감한 포즈로 반전매력을 뽐낸 지우와 여전사 포스를 뽐낸 규진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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