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메달 2개 딸 것" 美 데이터 업체 전망[베이징 2022]

기사등록 2022/02/02 16:51:50
그레이스노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종합순위 전망. (사진 = 그레이스노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데이터 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는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베이징올림픽 메달 전망을 발표했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예측했다. 메달 개수로는 14위, 금메달 기준으로는 16위다.

주목할 선수로는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 스노보드 이상호(하이원리조트)를 꼽았다.

전날(1일) 공개된 AP통신의 예측보다 박한 평가다.

AP 통신은 한국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통의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총 6개의 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점쳤다.

한편, 그레이스노트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21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를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이 금메달 11개로 그 뒤를 이을 것이란 전망이다.

개최국인 중국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해 금메달 기준으로 9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일본에 대해선 금메달 3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로 11위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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