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컵 본선 진출에 "가자 카타르로"
기사등록 2022/02/02 02:21:50
최종수정 2022/02/02 06:42:41
부상으로 합류 못한 손흥민, SNS 통해 기쁨 전해
[서울=뉴시스]손흥민, 가자 카타르로 (사진 = 손흥민 SNS 캡처)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전북), 권창훈(김천)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4연승으로 6승2무(승점 20)가 된 한국은 3위 UAE(승점 9)와 승점 차를 11로 벌려 잔여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같은 조의 이란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카타르행을 확정했다.
부상으로 이번 중동 원정 2연전에 합류하지 못한 손흥민은 멀리서나마 기쁨을 함께 나눴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대한민국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시리아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2.02.02. dahora83@newsis.com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민국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문구가 담긴 대한축구협회의 포스팅을 게재하며 "가자 카타르로"라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2014 브라질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개인 세 번째 월드컵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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