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58→226→370→413→370→429명…일주일 2125명 감염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429명이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303.5명으로 300명을 넘겼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크게 늘고 있다.
서구의 병원과 관련해 종사자 3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고, 동구의 병원에서도 2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91명으로 불어났다.
확진자중 352명에 대해선 경로를 조사중이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114명이 확인돼 누계 916명으로 늘었다.
지난 24일 확진된 뒤 건양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14183번(101세) 확진자가 전날 오후 안타깝게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다.
총 누적확진자는 1만 5830명이다.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46개 병상 가운데 10개가 가동 중이다. 인구 145만45245명 가운데 70만 636명(48.5%)이 3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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