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윤태식 IR팀장는 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는 중국시장 내 라인업 효율화와 고정비 절감을 지속해 본격적인 체질 개선 역량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 제네시스 브랜드 공식 론칭 이후, 브랜드 이미지 및 판매 제고 효과를 가속화하기 위해 G90, GV70 전기차(EV), GV60을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을 위한 노력 외에도 수익성 개선과 생산효율화 달성을 위해 전 부문에서의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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