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5만3435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98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5만343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664명)보다 334명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76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25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20명) ▲영등포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38명) ▲해외유입 30명(누적 4264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3만778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23명(누적 10만540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51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7명(누적 10만718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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