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생리대·간편식에 아이돌 굿즈까지
29개 기업이 기부한 '41종 제품'으로 구성
행복상자는 영양제, 생리대, 간편식, 이불, 위생용품, 아이돌 굿즈 등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행복얼라이언스 29개 멤버 기업이 기부한 41종의 제품으로 마련됐다. 총 3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2018년 2000개로 시작, 지난해 1만1200개로 늘어났다. 행복상자에 담긴 선물은 아이들의 연령과 성별에 맞춰 골고루 배분됐다.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한 29개 기업은 ▲SM엔터테인먼트 ▲스코피 ▲제이준코스메틱 ▲위시컴퍼니 ▲비타민엔젤스 ▲라이온코리아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어스맨 ▲한국솔가 ▲업드림코리아 ▲슈퍼잼 ▲이브자리 ▲티씨케이 ▲요기요 ▲삼정사랑나눔회 ▲인천항만공사 ▲본아이에프 ▲한성기업 ▲윈스 ▲아름다운커피 ▲SK주식회사 ▲SK하이닉스 ▲SK케미칼 ▲SK머티리얼즈 ▲SK스토아 ▲SK텔링크 ▲행복나래 ▲다래월드 ▲행복도시락(진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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