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역대 처음
김 전 의장은 전날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뿐만 아니라 역대 선거 출마자들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의장과 권 의원은 죽마고우 관계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 의장은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입당 전 강릉을 찾았을 때 권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져 유명세를 치렀다.
권 의원은 김 전 의장의 사무실 사용 요청에 흔쾌히 받아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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