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꼬꼬무'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 시청률 4.8%보다 1.6%포인트 높은 숫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날 오후 대낮 큰 길에서 사라져보린 중학교 2학년 우진 군에 대해 다뤘다. 미성년 성범죄자인 교사와 제자가 우진 군을 납치해 벌인 극악무도한 사건이었다. 선생과 제자 사이에는 세뇌, 가스라이팅 등 정신적인 착취도 있었다.
시청자들은 "40년 전에도 있던 일인데 비슷한 일은 아직도 있다. 사랑이라 생각해서 입닫아줬을 여중생들이 불쌍하다" 등 분노와 아쉬움을 표현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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