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tvN '엄마는 아이돌' 데뷔 확정 여부와 절친 소환 무대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지난 8주간의 여정 동안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 6인이 꿈꿔온 아이돌 데뷔의 확정 여부를 공개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고생한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들이 직접 나선 모습이 나타났다.
먼저, 11년 만에 한 무대에서 만난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 무대 리허설이 공개됐다. 이후 눈시울을 붉힌 박진영과 선예, 선미가 함께한 '텔미(Tell Me)'도 기대감을 높였다.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도 리더 박정아를 위해 뭉쳤다. 마침 데뷔 21주년인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명곡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별의 아주 특별한 절친도 출연을 예고한다. 이 둘은 과거 2000년대를 휩쓸었던 '미니홈피' BGM을 노래하며 추억 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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