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다양한 사회 주체 중 학교롤 동참시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
중구는 고령사회 진입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식은 모든 국민이 갖춰야 할 필수지식이며 중등 교육 과정은 치매에 대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단계로 보고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앞서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계성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에게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시행했다.
장영중 계성중학교 교장은 "치매극복선도학교로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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