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 격리하며 업무 계속할 것"
하루 신규확진자 3만9015명.. 감염 빠르게 확산
재무부는 " 장관은 현재 건강상태가 좋으며, 격리기간 중 자택에 머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4차 백신 접종을 마친 리베르만 장관은 "앞으로도 집에서 경제정책을 책임지고 각종 지수관리와 계획 등을 원래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 날 3만9015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의 총 감염자가 176만8135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하루 새 10명이 늘어 8303명이 되었다. 중증환자도 306명에서 387명으로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활성화된 환자의 수는 26만7734명으로 신기록이며 하루 진단검사 결과 양성화 비율은 12.65%에서 14.02%로 증가했다. 이는 2020년 9월 말 최고점을 기록한 뒤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