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임한별이 참여한 '쇼윈도:여왕의 집' 일곱 번째 OST '왈칵'이 이날 낮 12시 발매됐다.
'왈칵'은 혼란스러웠던 자신을 돌아보며 후회와 미안함을 담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히트 작곡가 톰이랑제리와 이용민, 김한결이 곡을 쓰고 작사가 하나가 힘을 보탰다.
'쇼윈도'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M-Lab은 지난해 11월 히키(Hickee)가 부른 Part.1 'Hello(헬로우)'를 시작으로 하루의 'Fallin'(폴링)', 엘시 베이(Elsie Bay)의 'Heaven Made(헤븐 메이드)', 하동균의 'Cry me a river(크라이 미 어 리버)', 김동희의 '나만', 신예영의 'Why i cry(와이 아이 크라이)'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 곡을 발표하며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있다.
앞서 TV 조선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를 비롯해 공연과 앨범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임한별은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 '쇼윈도'의 가창자로 나서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예정이다.
한편 '쇼윈도'는 채널 A에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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