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의 첫 솔로 단독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조민규의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신세계:PARANA'가 열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2000여 명의 관객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가득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3일 발매된 조민규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된 공연으로 새로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라이브 무대와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꾸며졌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인 '더 힐스 아 얼라이브(The hills are alive)'로 시작한 1부에서는 조민규가 자신의 음악 세계를 토대로 구현한 파라나의 사계절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민규는 첫 솔로 데뷔곡이자 신세계의 시작점인 '라야'로 포문을 연 2부에서 자신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음악들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정열적인 리듬 위에 인생의 애환을 풀어내는 탱고의 매력을 다양한 넘버로 선보여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조민규는 연초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한 곡들에는 친절한 설명으로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민규는 솔로 활동과 포레스텔라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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